
[김수지 기자] 헐리우드 스타가 즐겨 쓰는 뷰티 브랜드가 첫 국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2월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위치한 S+(에스플러스)에서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의 국내 첫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공개한 New 비노퍼펙트 라인은 꼬달리가 독점으로 특허 받은 비니펠린(포도 줄기 수액) 성분이 함유돼 일반 기능성 화이트닝 성분보다 최대 16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항산화 효과와 내추럴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가 사용해도 적합하다. 2011년 프랑스 약국 판매 기준 화이트닝 부문 1위를 기록해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아, 고은미 등이 참석해 헐리우드 스타 마돈나, 브란젤리나 커플, 앤 헤서웨이 등이 자주 애용하는 브랜드인만큼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관심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등 화장품 유해 성분을 일체 쓰지 않으며 화장품 패키지 역시 재생된 걸로만 사용하는 브랜드답게 포도와 화이트닝을 콘셉트로 꾸민 론칭 행사장은 자연주의적 향기가 물씬 풍겼다.
한편 꼬달리는 1993년에 세계 최고의 보르도 와인을 생산해내는 샤또 스미스 오라피드 가문과 포도 효능 연구의 대가 보르도 대학 약학대 베르코테론 교수가 함께 참여해 탄생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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