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냄새 걱정 없는 기저귀 휴지통 ‘다이퍼페일’ 출시

[이송이 기자]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먼치킨에서 기저귀 전용 휴지통 ‘다이퍼페일’이 출시된다.

다이퍼페일은 한번 뚜껑을 닫으면 뚜껑이 다시 열릴 때까지 투입구가 자동으로 밀봉되는 특허받은 기술로 냄새를 막아준다. 뚜껑에 장착돼 있는 베이킹 소다는 뚜껑을 닫을 때 마다 자동 분사되어 냄새를 다시 한 번 차단시켜준다.

사용 방법 또한 아주 간단하다. 본체 앞부분에 잠금장치가 있어 아이들이 쉽게 열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잠금장치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리필백 교체가 가능하다. 리필백 1매 당 기저귀 약 25개를 수용할 수 있으며 다이퍼페일 구입 시 리필백 3매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2012년, 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 훈남 VS 끼남, 광고 대세는 누구?
▶ 겨울 성수기, 실속있는 동남아 여행
▶ 황정음, 캣우먼 변신 “어디 파티 가나요?”
▶ 눈길 운전 수칙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만이 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