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예능출연에 나서 벌써부터 화제다.
1월1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는 신년 특집 ‘나는 배우다 3탄’으로 꾸며지며 이 날 방송에서는 남편 박주영도 함께 동반 탑승할 예정.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박주영과 ‘택시’에 동반 탑승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김희선은 사랑스러운 딸 연아와 전화통화를 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녹화 현장에서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여러 가지 루머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입을 연다. 특히 남편 박주영은 방송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과 김희선 남편을 함께 섭외한 것은 공형진과 이영자의 섭외 능력 덕분이다. 2011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MAMA’에서 공형진과 이영자는 김희선에게 동반 출연을 요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90년대 로망 김희선 예능출연! 이거 현수막이라도 걸어야할 듯”, “남편도 같이 나와? 김희선 예능출연 벌써부터 보고싶다”, “본방 사수! 원조 여신님 김희선, 남편과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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