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트러블메이커' 마지막 무대, 현아 장현승 향한 은근 '미소'

[김혜진 기자] 그룹 트러블메이커가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1월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러블메이커가 마지막 무대를 꾸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날 트러블메이커는 의상으로 함을 한껏 과시하며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의 무대에 올랐다. 그간 파격적이다 못해 다소 선정적인 안무로 이슈를 만들어왔던 두 사람은 마지막 무대에서는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현아의 장난스러운듯 귀여운 미소는 섹시한 무대 모습 뒤 숨겨진 그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더욱 잡아두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는 비스트와 포미닛의 프로듀서로 두 사람을 가장 잘 아는 신사동 호랭이, 라도가 만든 작품으로 펑키한 리듬,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절묘하게 조화된 곡으로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현, NS윤지, 살찐고양이, 코요태, 틴탑,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다비치, 트러블메이커, 더블에이, X-5, 박현빈, 아이유, 쇼콜라, F.I.X, 카오스, 다이나믹 듀오, 티아라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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