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인턴기자] 2012년 임진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1988년생 용띠 연예인 1위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뽑혔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2011년 12월27일부터 2012년 1월3일까지 "2012년 임진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1988년생 용띠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3,419표(2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큰 키에 단정한 외모, 폭발하는 고음이 매력적인 최강창민은 데뷔 직후 귀여운 막내 이미지였으나 현재는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 내외적으로 예의 바른 태도를 보여 네티즌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3위에는 1,514표(12.4%)로 가수 존박이 뽑혔다.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넘치는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 깔끔한 매너를 선보인데다 명문대 출신인 사실까지 더해져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냈으며, 1월 중 공식 데뷔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 그룹 엠블랙의 이준,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가수 윤하가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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