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가을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갑자기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예민하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지난 주부터 안정기가 지나서 발표할 수 있었는데 ‘두데’에서 해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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