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크리스탈 커플 연기, 어색함 하나 없이 다정 ‘잘 어울리는데?’

[김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커플 연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27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의 태민과 크리스탈의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태민과 크리스탈은 3초 만에 연인이 돼 주스 한 컵을 빨대 두 개로 나눠마시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을 서로 떠먹여주기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깜찍한 커플링을 맞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애칭인 ‘서방’ ‘마눌’로 서로를 부르며 쉴새 없이 문자를 나누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비주얼 출중하다. 진짜로 사겨도 잘 어울리겠네” “연기 완전 자연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크리스탈에게 사귄지 23시간28분 만에 차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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