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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2’ 장동민, 처녀귀신 분장 ‘충격적인 비주얼’

2011-12-31 2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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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코빅2’에 출연중인 개그팀 옹달샘이 합숙훈련까지 해가며 맹훈련에 들어갔다.

12월31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2(이하 코빅2)’에서는 최고의 인기 개그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2라운드에 나선다.

원혼을 물리치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은 지난 주와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다양한 소품을 추가하고 장동민이 충격적인 처녀귀신으로 분장을 하는 등 재미를 더할 예정.

31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귀신에 빙의된 유세윤이 마치 영화 ‘엑소시스트’ 속 인물처럼 저항하고 있다. 또한 퇴마사 유상무는 알파벳이 적힌 패널을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옹달샘은 카멜레온에서 영감을 얻은 ‘보호색 개그’, 인기 어플리케이션 ‘Talikng Tom’을 똑같이 흉내내는 개그 등 항상 새로운 시도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2라운드에서도 뼈그맨 유세윤이 또 한 번의 웃음폭탄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새윤, 장동민, 유상무는 합숙을 통해 만들어낸 ‘ABC 개그’에 다양한 설정까지 추가해 경쟁팀을 압도할 계획이다.

한편 tvN ‘코빅2’는 12월31일 토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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