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기자 / 사진 bnt뉴스 DB]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반전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제시카는 12월25일 방송된 MBC 성탄특집 프로그램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 출연해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완벽하게 빙의한 그는 재즈곡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열창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객석 남자들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 “저렇게 섹시한 몸매를 감추고 있었다니 놀랍다” 혹은 “글래머인줄은 몰랐는데 은근히 감추고 계셨네요” 등 대체적으로 제시카의 몸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해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기 충분했다. 그는 평소 소녀시대 내에서 풍기는 외모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매력을 통해 또 한 명의 베이글(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를 합친 신조어)녀의 탄생을 예고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금인섭 원장(BK성형외과)은 “최근 제시카처럼 동안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지향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지방흡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기 위해서는 부위별 지방흡입술을 통해 팔에 붙은 군살과 허리와 배에 붙은 지방을 제거하여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 주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KBS 2TV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서 강종희 역을 맡으며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다가올 그가 대중들에게 반전 몸매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어필하게 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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