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탠다드, 비데 일체형 양변기 세티스(SATIS) 출시

[이송이 기자] 찬 바람에 환기가 곤란한 추운 겨울, 화장실 이용이 꺼려진다.

이에 아메리칸 스탠다드에서는 비데 일체형 양변기 세티스(SATIS)를 출시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공식 소개되는 세티스는 일본 이낙스(INAX)의 기술력이 결합된 비데 일체형 양변기다.

세티스 비데 일체형 양변기는 제균 이온을 발생시키는 플라즈마 클러스터 기술이 화장실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공기청정 효과를 낸다. W파워 탈취 기능은 변기 뚜껑이 열림과 동시에 풀파워 탈취를 개시하고 사용 후에는 사용자가 일어섬과 동시에 다시 한번 탈취, 냄새를 완전히 없애준다. 또 변좌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며, 이용 후에도 온풍 건조로 따뜻한 바람이 쾌적하게 건조시켜 준다.

도기의 매끄러운 표면 평활 구조를 구현한 하이퍼 킬라믹(Hyper Kilamic) 기술은 긁힘으로 인한 오염을 막고 도기를 순백 그대로 지켜준다. 핵심적인 오염방지 기술 프로가드(PROGUARD)는 표면 얼룩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는다.

세티스 비데 일체형 양변기는 에코5(ECO5) 시스템을 도입해 도기 세정에 사용되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대변 5L, 소변 4L) 줄였다. 초절수 세정임에도 강력한 소용돌이가 도기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월풀 플러싱 방식으로 항상 청결한 표면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세티스 비데 일체형 양변기는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장애인, 노약자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 후 손을 댈 필요 없는 전자동 기능이 편의성과 함께 양변기 사용의 위생성 또한 높여준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MP3 기능과 인체 감지 센서로 작동하는 무드 조명 기능 등 세티스 비데 일체형 양변기의 자동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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