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시크한 경호원으로 완벽 변신했다.1월4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시영은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유은재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시영은 검정 코트에 넥타이를 맨 댄디룩으로 등장해 매서운 눈빛으로 주변을 경계하며 경호원의 임무에 몰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선 귀여운 표정으로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크함 뒤의 여성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경호원으로 변신한 이시영의 색다른 매력이 '난폭한 로맨스'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이시영)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이동욱)의 이야기 '난폭한 로맨스'는 1월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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