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배우 황수정이 5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주니퍼 홀에서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 황수정은 변함없이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어느 새 불혹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어 황수정은 "그 동안 지극히 평범하게 지냈다. 간간이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를 완전히 놓지는 않았다. 영화가 개봉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그 사실을 모른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황수정은 '아들을 위하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상시에는 밝은데 정적인 분위기로 이미지가 굳어진 것 같다. 참한 이미지 말고 다른 모습도 있다는 것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들을 위하여'는 북한수용소에 아들이 인질로 잡힌 북한공작원 지숙(황수정)과 열혈강력반 형사이자 홀아비인 성호(최수종)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2월4일 오후 11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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