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현 기자] CJ E&M은 국내 최초 K-POP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를 선보이고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M PUB에서 ’K-POP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번 글로벌 진출은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7개사와 손잡고 전세계에 K-POP 한류를 소개함으로서 K-POP을 더욱 대중화 시키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전선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9~10일,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의 서인영과 그룹 나인뮤지스가 중동의 대표 뮤직페스티벌 ‘앗살람 2011’의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폴매카트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한 무대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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