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꽃등’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청순한 무드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 발매된 정동원의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의 더블 타이틀곡 ‘꽃등’ 스페셜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그는 투명한 우산을 쓰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였다.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기다리며 살아간다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마음을 표현한 ‘꽃등’의 가사와 멜로디를 아름다운 라이브로 풀어내며 팬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과 25일 수원,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전국투어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오픈 일정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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