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엠넷 ‘슈퍼스타 K3(이하 슈스케3)’의 투개월 김예림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5일 ‘슈스케3’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동갑내기 친구들, 투개월과 신지수, 예림양은 머리 잘랐네요?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투개월과 신지수는 손가락으로 귀엽게 브이(V)자를 그리고 있었다. 특히 김예림은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10월7일 ‘슈스케3’의 공식 미투데이에 “슈스케3 TOP11 합숙소 급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특종! 김인어 예림양의 여신변신 과정 포착! 오늘밤 10시50분 슈스케3 두번째 생방송에서 예림양의 모습을 확인하세요~”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사진 속에는 김예림이 헤어드라이어로 짧아진 머리를 말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공개한 것. 김예림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패션 차림이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이 전에 길었던 머리보다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난 후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뷰티코아 청담점의 성아 이사는 “투개월의 김예림은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면서 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라며 “김예림이 선보인 층의 거의 없는 일자 단발머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얼굴선이 도드라지고 큰 편이라면 김예림처럼 일자 앞머리보다는 옆으로 넘기는 앞머리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은 10월7일 ‘슈스케3’에서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윤종신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출처: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엠넷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엠넷 ‘슈퍼스타K3’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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