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토] 최송현 '아찔한 핑크빛 미니원피스'

2011-09-28 1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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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혜 기자] 2011 중국영화제 '대륙의 꽃을 만나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최송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2011 중국영화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 - 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강일연, 계륜미, 고원원, 공리, 리빙빙, 서기, 서정뢰, 양자경, 장즈이, 판빙빙등 중국 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 10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개막작으로는 장지량 감독, 배우 강일연, 진곤, 양영기, 계륜미 주연의 어깨 위의 나비가 상영됐다.

해가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는 중국영화제는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와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중국영화를 소개하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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