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정우성 김범 서울 나들이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월21일 서울 고속터미널 근처 촬영현장에 ‘빠담빠담’의 주인공 정우성 김범이 등장했다. 이는 서울에 상경해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한 껏 들떠 있는 양강칠(정우성)과 이국수(김범)를 그린 것.
촬영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이어졌고 그간 정우성과 김범을 알아본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두 배우를 응원했다.
또한 4차원 천사 이국수 역을 맡은 김범은 “극 중에서 이국수는 강칠의 수호천사로 나온다. ‘빠담빠담’을 통해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는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천사 이국수가 나와 기적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는 12월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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