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지혜 기자] 송혜교, 송창의, 남지현, 기태영 주연의 영화 '오늘' 제작보고회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진행됐다.
자신의 생일날 약혼자를 오토바이 뺑소니로 잃은 다큐멘터리 피디 다혜(송혜교). 용서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란 믿음으로 가해자 소년을 용서한다. 1년후 용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촬영을 진행하던 중 자신이 용서한 소년의 소식에 커다란 충격에 빠지게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sonji1023@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