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그룹 틴탑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갈 예정이다.
9월25일 방송되는 tvN 대형 음악 버라이어티 쇼 ‘쇼쇼쇼’에서 틴탑은 연상녀에게 어필하는 노래 4곡을 메들리로 펼친다.
틴탑은 특히 ‘내 여자라니까’를 부를 땐 무대 아래로 직접 내려가 여성 관객에게 어필했다. 틴탑은 새빨간 장미꽃을 건네고 사랑의 하트를 쏘는 등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며 누나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쇼쇼쇼’ 관계자는 “틴탑 무대는 가요계 대표곡들을 한자리에서 듣는 재미, 최첨단 LED 세트를 활용해 노래 중간 의상을 갈아입는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근 이태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연 하하를 비롯해 90년대 최고인기 그룹 구피, r.ef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씨스타, 틴탑, 개그우먼 이영자, 안선영 등이 나와 노래와 개그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쇼쇼쇼’는 9월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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