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로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기범. 그가 엘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화보에서 김기범은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기범은 “현장에서 모니터를 보는데 소름이 막 끼친다. 내가 호랑이 굴에 들어왔구나 싶다”며 “하지만 예전보다 연기하는 재미가 붙었다. 전에 비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김기범은 한석규, 장혁, 윤제문 등 쟁쟁한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3년만에 브라운관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HE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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