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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치루수술 불가피, 3년전 수술한 치루 다시 도져 '안타까워'

2011-08-31 1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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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치루의 재발로 수술이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31일 오전 한 매체는 노홍철이 2008년 2월 수술치료를 받았던 치루가 다시 도져 또다시 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노홍철은 방송 스케줄상 수술 일정을 정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치루수술 이후로도 휴식이 요구되는 만큼 공중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활약 중인 노홍철이 방송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일정을 조정하는데 골몰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활동보다 건강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빨리 수술하세요", "얼마나 아플까, 안타깝네요", "이번 수술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노홍철은 2008년2월 자신의 집 근처에서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그는 부상치료와 함께 치루수술을 병행했고 이같은 사실이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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