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을 탈모 주의, 휴가 후 모발 관리가 관건

2011-08-29 1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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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일 기자] 처서(處暑)가 지나면서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쩍 높아진 하늘을 보는 날이 늘어난 반면 밤이면 서늘한 공기가 맴돈다. 8월 초부터 시작된 피서 열기도 수그러들고 방학을 맞은 학교들이 개강하면서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름휴가가 끝날 무렵, 지친 피부는 꼼꼼하게 관리하면서 두피와 모발 관리에는 소홀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피부 못지않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 두피와 모발이다. 휴가철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켜주지 않으면 가을철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여름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도 치명적인 외부 환경 요소.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모발은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 진다. 뿐만 아니라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모발 표면을 보호하는 큐티클 층이 손상되어 머릿결이 거칠고 푸석해지기 쉽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닷물의 염분과 수영장에서 쓰는 소독약(염소) 역시 모발의 천연 보호막을 파괴해 머릿결을 망가뜨린다. 이러한 유해물질에 오염된 상태로 야외 물놀이를 즐기는 행위는 머리카락에 화학약품을 발라놓고 열을 가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휴가지에서는 외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물놀이 직후 맑은 물에 충분한 시간 모발을 헹군 후 꼼꼼하게 머리를 감아야 한다. 휴가 후에는 헤어팩, 에센스 등을 사용하여 모발에 부족한 수분 및 영양을 보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물놀이 후 가볍게 머리를 헹구거나 감는 데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휴가철 야외활동으로 손상된 모발은 즉각적인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모발이 더욱 거칠어지고 얇아져 가을철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불결하고 메마른 두피는 모근에도 영향을 끼쳐 모발 성장이 멈추는 휴지기를 앞당길 수 있다.

따라서 푸석해진 모발에 보습 성분이 풍부한 헤어트리트먼트나 앰플을 2~3일에 한 번씩은 사용해 주고 평소 모발 끝부터 에센스를 발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자. 머리를 감은 후에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자연 건조 혹은 차가운 바람에 머리를 말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일 두피가 건조해져 비듬이 생기고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자주 가렵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두피 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거나 자주 빗질을 해 주면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두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태전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쇼핑몰 오엔케이에서 판매하는 '모드로젠 샴푸'는 두피말초혈관을 활성화 시켜 모발 및 두피 관리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제품이다.

샴푸+, -와 메디루츠액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두피에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두피 내부로 침투가 어려운 영양분을 모근 깊숙이 공급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샴푸와 전문 케어 제품의 중간 단계의 제품으로 집에서 간단히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집중 헤어 관리를 받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샴푸에 함유된 신물질 FS2가 두피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는 물론 메디루츠액 토닉에 들어있는 토코페릴 아세테이트(비타민E), 니코틴아마이드, 살리실산이 두피청결, 혈액순환 촉진, 비듬 및 염증을 예방해 탈모의 위험성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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