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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수지, 정소연 응원나서…댄스팀활동까지? 과거 모습 대방출

2011-08-27 11:44:11

[김혜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 3’에 미쓰에이의 수지가 깜짝 등장했다.

8월2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3’에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베스트 프렌드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의 친구 정소연과 수지가 활동했던 댄서팀이 나와 수지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댄서팀 빅사이즈는 “수지라는 친구가 빅사이즈 주니어에서 활동했었다. 다른 아이들과는 좀 달랐다. 폼도 났고 의리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수지는 친구 정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 함께 떡볶이를 먹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는 등 또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나대냐”를 광주사투리로 제대로 표현하기도 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슈퍼스타K’ 광주 지역 예선에 참가했던 수지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 지연의 친오빠, 가수 성은의 친동생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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