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하반신 마비 남편 유튜버 박위와의 결혼 영상에 달린 악성 댓글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결혼 18개월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다음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 속 두 사람은 침대와 소파, 현관에서도 내내 붙어있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위는 송지은을 향해 "천사가 봄날의 햇살 같은 모습을 한 느낌"이라며 아내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외출 준비 중에는 재활용 쓰레기를 두고 소소한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박위가 "집안일은 나의 기쁨"이라며 직접 휠체어를 타고 분리수거에 나서자, 덕분에 여유롭게 모닝커피를 즐기는 송지은의 모습도 포착됐다.
달달한 신혼 일상과 함께 부부는 그간 감추고 있던 속마음도 털어놨다. 박위는 "최초 공개하겠다. 저 박위는 배변을 도움받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한 재활 끝에 현재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두 사람은 2024년 결혼식 당시 박위 친동생의 축사 내용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동생이 축사에서 배변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자 일부 누리꾼들이 신부에게 부담을 지우는 내용이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부부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단순한 방귀 사건이었다"고 해명했다.
송지은·박위 부부의 신혼생활과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