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2026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가왕 홍지윤과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가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정면 대결에 나선다. 양국 자존심이 걸린 무대와 초접전 심사 결과를 두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2일 방송되는 MBN ‘2026 한일가왕전’ 5회에서는 한일 가왕 홍지윤과 본 이노우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붙는 최종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엔카와 ‘데칼코마니’ 무대를 통해 정면 승부를 펼친다.
홍지윤은 일본 정통 엔카를 선곡해 일본에서 공수한 특별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완성하며 ‘가왕’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면 본 이노우에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보컬뿐 아니라 랩과 퍼포먼스까지 소화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인다.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 유다이 역시 “너무 어려운데”라며 평가의 어려움을 토로할 만큼 초접전이 펼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방송에서는 한일 연예인 판정단이 열광하며 일어나 환호하자 MC 신동엽이 “자리에 앉아달라”고 제지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현장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제작진은 “양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마지막 무대”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일가왕전’은 K-트로트와 일본 음악 교류를 기반으로 한 국가대항 음악 프로젝트로, 매 시즌마다 문화적 교류와 팬덤 확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2026 한일가왕전’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