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영 기자] 전자담배를 사용하거나 접한 적이 있다면, 카토마이저나 카트리지 같은 소모품 관련 부품의 명칭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전자담배는 배터리와 카트리지를 조립해서 사용하는 형식인데, 이 중 액상을 담는 용기라 할 수 있는 카트리지 혹은 카토마이져는 소모품으로 분류.
또 비록 소모품이라고는 하나 각 업체마다 가격도 천차만별. 따라서 사용량에 따라 구입시기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일정주기마다 구매해야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소모품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이렇게 구입한 카트리지가 불량이라 사용할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기 마련. 때문에 전자담배를 선택할 때는 제품뿐 아니라 소모품도 반드시 고려해보아야 할 사항이다.
따라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자담배의 명가 ㈜한국전자담배에서 채용중인 메인 격 카토마이져는 솜 방식으로 풍부한 맛 표현과 무화량을 자랑하고 있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 이는 삼투압 현상에 의해 전도체에 액상전달력이 우수하기 때문.
또 속이 투명해 액상의 충전량과 소모량을 쉽게 구분할 수 있음은 물론 무엇보다 여타의 방식에 비해 액상 고유의 맛과 향을 전달하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한국전자담배는 새로운 전자담배 2종 출시와 함께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관심 있는 사용자라면 홈페이지나 지점에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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