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배우 전도연이 영화 ‘카운트다운’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세련된 골드룩이 화제다.
전도연은 8월2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다운’의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게 한 화려한 드레스룩과는 달리 루즈한 블라우스에 스키니 팬츠로 매니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날렵한 블랙 하이힐과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이 더해진 전도연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도연의 시크함을 엿볼 수 있는 코디다”, “칸의 여왕은 코디의 여왕?”, “뛰어난 연기력 만큼이나 패션센스도 멋지다”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하는 영화 ‘카운트다운’은 열흘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과 사기 전과범인 차하연(전도연) 사이의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9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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