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SBS ‘짝’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한 여성참여자가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6월29일, 7월13일 방송된 SBS ‘짝’ 돌싱특집에 참여했던 여성5호가 에로배우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짝’의 연출 남규홍 PD는 “사전 미팅때 그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짝’은 100% 실제 상황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전에 알았더라면 출연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문을 들은 네티즌들은 “에로배우라는 것이 문제될 것이 있나?” “에로배우이기 전에 여자 5호도 사랑받고 싶은 여자일 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자 5호는 두 아이가 있는 남자와 결혼해 8개월만에 파혼하고 8년을 혼자 살아 온 사연을 가진 참가자로 “시부모님들은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데 뭐하러 낳을 거냐고 말해 서운했다. 여자로 태어나서 아이 한 번 낳아봐야 하지 않겠냐”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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