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모발이식, 대머리도 외모개선 가능할까?

2011-08-12 1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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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훈 기자] 머리에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상태를 대머리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대머리인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이유는 측두부와 후두부 모발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소위 대머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하나의 스타일로서 매일 면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이 하나의 스타일일 수도 있고 남은 모발이 길었을 때의 모습이 스스로 석연치 않은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대머리와 가장 유사한 형태는 어떤 경우일까. 굳이 따져보자면 측두부 후두부 모발을 제외한 부분의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탈모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심한 탈모도 외모 개선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탈모가 심해도 후두부와 측두부에 남은 머리카락을 모발이식으로 이식하면 된다. 3000~5000모 혹은 그 이상을 이식하는 대용량 이식으로 외모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모발이 모두 빠져 두피만 남은 부위에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은 환자에게는 놀라운 변화다. 비록 후두부 모발도 개수가 제한적이기에 밀도가 조밀하지는 않을지라도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는 크다.

이런 점으로 모발이식은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최후의 치료법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말 그대로 최후의 치료법으로써 이용하는 것보다 탈모가 시작되면 빠른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병행하는 것이 결과의 만족도가 높다.

기사 이미지포헤어 모발이식센터 방지성 원장은 “동양인은 평균 10만 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중 후두부와 측두부 모발이 2만 5천 개 정도가 된다. 결국 모발이식은 후두부와 측두부의 제한적인 모발을 이용해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를 채우는 것이다. 따라서 탈모가 악화된 상태에서 모발이식을 받는 것과 탈모 초기에 받는 것의 만족도 차이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탈모가 시작되면 빠른 시일 내에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한다.

모발이식은 절개식과 비절개식이 있으며 각자의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용량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탈모의 정도가 심하다면 여러 차례 모발이식이 불가피하다. 이 때 절개식을 이용하면 향후 모발이식에 필요한 모낭의 공급이 어려워 질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절개를 하지 않아 당김 통증과 흉터가 남지 않는 비절개식이 인기다. 특히 기존 비절개식의 단점인 낮은 생착률을 개선한 비절개 모발이식의 주목받고 있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의 CIT모발이식도 이 중 하나로 낮은 생착률을 95%까지 끌어 올렸다. 또한 일반적인 식모기 이식이 아닌 슬릿(SLIT) 방식을 이용한다. 이는 단위 면적당 밀도를 식모기에 두 배에 근접하게 시술하여 보다 풍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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