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임상아가 상아백 디자이너 겸 CEO로 12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8월9일 SBS '강심장'에서는 CEO 특집으로 부자되는 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의 명곡 '뮤지컬'을 부른 임상아가 오랜만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임상아는 90년대 가수, MC, 신인연기상 등을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98년 3집앨범 첫 방송후 돌연 미국행을 선택했다.
특히 미국 전대통령 딸 바바라부시는 깜짝 매장 방문을 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해서웨이, 영화 '러브어페어'의 아네트베닝, 브룩쉴즈도 단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상아는 패션지 '보그'에서 떠오르는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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