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가 컴백 전 안무를 수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9개월만에 ‘쏘 쿨(So cool)’로 컴백하는 씨스타가 컴백무대를 갖기 전 포인트 안무를 수정했다.
씨스타의 소속사측은 “최근 강화된 걸그룹 무대 심의 기준에 따라 방송활동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논의 끝에 안무수정을 강행하게 됐다. 수정된 안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꼬리춤을 뮤직비디오에서만 볼 수 있는 건가” “대박 춤이 될 것 같았는 데 아쉽다”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 “수정된 안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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