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배우 홍수아와 가수 서인영의 공주풍 침실이 화제다.
배우 홍수아는 최근 파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 나타나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신상 매니아’ 서인영도 이름 앞에 패셔니스타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붙는 스타이다.
사진 속 홍수아의 침실에는 앙증맞은 곰인형, 핑크빛의 침대가 화사하게 자리잡고 있었으며 홍수아는 새하얀 옷을 입고 누워있었다. 단편적인 모습이지만 공주풍의 침실이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반면 서인영은 8월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잘 지내고 있어요. 얼른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요! 새 앨범 기대해주세요! 알라봉봉!”이라는 멘션과 함께 침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미소를 띄고 핑크빛의 화사한 침실에서 ‘서인영 넌 최고야. 완전 사랑한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있었다.
또한 서인영은 공주풍 침실과 어울리는 슈미즈 스타일의 옷을 입고 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출처: 서인영 트위터, 홍수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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