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 민효린이 팬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7월29일(오늘) 오후7시30분에 민효린은 용산 CGV에서 열리는 '써니' 감독판 개봉 기념으로 팬들과 만난다.
'써니'는 714만 관객 동원의 신기록을 세우며 할리우드 대작들과 맞섰다. 이어 2011년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돌파했다.
특히 민효린이 연기한 얼음공주 '수지'는 도도하고 예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딸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솔직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다겸'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효린은 최근 각종 영화촬영 뿐만 아니라 의류, 가전, 화장품 등 다양한 CF퀸으로써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미디어)
▶'짝' 여자5호, 해운회사 회장 딸 스펙에 남자출연자 태도 '급돌변'
▶ 공효진 유학시절, 대만인 남친과 애국심 때문에 결별 "모기가 어때서!"
▶ '시티헌터' 마지막 촬영 마쳐, 배우들의 깨알 같은 종영소감
▶ 노홍철 "최근 대시 받은 사람 있어…혼란스럽다" 고백
▶ ‘무한도전’ 조정가, ‘Grand Final’ 공개 ‘음원수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