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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응급실, 과로로 실신 ‘모든 일정 취소’

2011-07-19 19:11:28

[연예팀] 인기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지고 있다.

7월19일 효민은 MBC 새월화드라마 '계백' 타이틀 티저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오는 도중 차안에서 실신, 응급차를 타고 서울 을지병원으로 이송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효민이가 영화 ‘기생령’ 촬영부터 신곡 ‘롤리폴리’ 활동, 드라마 ‘계백’까지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면서 과로로 쓰러진 것 같다.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모든 검사를 마쳤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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