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무한도전' 조정 경기 후보 멤버로 합류한 힙합가수 데프콘이 조정경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7월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조정특집'에 후보선수로 발탁, 출연한 데프콘은 흰색 양복을 입고 강한 의욕을 보이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데프콘은 넘치는 의욕만큼 팀 플레이가 중요시 되는 '조정경기'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하는 못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저보다 몇배는 더 바쁜 분들이 시간을 쪼개가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계십니다! 응원해주세요~ 진짜 옆에서 보고있으면 너무 짠해요. 그래서 힘 얻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배우는것도 너무 많아요. 이래서 다들 무도를 사랑하나봐요. 무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무한도전 봤어요. 힘내세요", "팀원을 믿으세요! 자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과정이 힘들었던 만큼 결과는 아르답기를", "완주하면 뿌듯하실거에요"라며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다.
한편 데프콘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조정을 시작한 한 달 전과 지금의 내 손"이라며 물집이 잡혀 터지고 굳은 살이 박힌 손바닥 사진을 공개해 단순한 예능을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 팬들의 격려를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 데프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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