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얼짱 정준영의 집에서 각종 '19금' 물품들이 발견됐다.
7월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얼짱시대5' 4회에서는 MC 김태현과 얼짱들이 미리 모여 정준영의 자택을 급습해 수색하기에 나섰다.
사진 속 정준영은 지금의 꽃미남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는 모습이였다. 이에 그는 "사진을 찍어주신 분이 연세가 많으신 분이라 잘 못 찍으신 것 같다"고 변명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또한 그의 옷장 서랍에서는 여성의 비키니 수영복 상의가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지퍼가 달린 팬티까지 나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김태현은 "너 어디 클럽에서 쇼 하냐?"고 물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준영의 PC 속에는 상상 이상의 수위인 야한 동영상들이 보관돼 있어 출연진들은 아연실색했다. 이에 정준영은 계속 형의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았고 김태현은 "정준영을 철들게 만들겠다"며 경건한 분위기로 '야동 삭제식'을 가졌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는 이치훈과 박태준과 한 여자로 얽혔었다는 충격 고백을 건네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 코미디tv '얼짱시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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