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해운대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자가 깍두기를 담그고 있는 동영상이 화제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해운대 한복판에서 비키니 차림에 고무장갑을 끼고 깍두기를 담그는 일명 '해운대 깍두기녀' 동영상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됐다. 이는 삽시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제가 된 '해운대 깍두기녀' 동영상의 정체는 UV 1집, 2집의 마케터로 유명한 김치영 대표가 운영하는 '남자김치'와 마트 11번가의 홍보 동영상 촬영 현장으로, 피서객의 의해 촬영돼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김치와 11번가가 제작중인 남자김치 동영상의 일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선하다" "기발하다" "저 여자는 누구냐?" "완성편이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며 완성편 공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출처: 해당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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