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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3’ SM-YG-JYP, 공동 오디션 개최! '글로벌 스타 발굴'

2011-07-05 21:50:25
[연예팀] ‘국내 빅3’ 음반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오디션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5일 SBS는 “SMㆍYGㆍ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영재를 발굴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춤을 비롯해 차세대 한류스타가 갖춰야 할 다양한 자질을 평가하게 된다.

SBS는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이 아니라 춤 노래에 재능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 있다”며 “스타를 만들어낸 프로듀서들이 글로벌 스타를 뽑는 오디션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초록뱀미디어 측은 “‘재밌는 프로그램’을 넘어 실질적으로 미래의 K팝 스타를 길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우승자는 상금 3억 원(음반제작비 포함)과 함께 3대 기획사(SMㆍYGㆍ JYP)를 통해 가수(그룹 또는 솔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사진출처: 관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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