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한민국 CF퀸 이영애가 쌍둥이 출산 이후 첫 CF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009년 결혼과 함께 모든 연예 활동을 접었던 이영애의 첫 CF는 대기업 브랜드일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과는 달리 비교적 낯선 브랜드를 선택했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원액기 제조업체 휴롬.
휴롬 원액기는 30년간 녹즙기와 원액기를 만들어온 ㈜휴롬엘에스의 주력상품으로 해외에서는 슬로우 주서기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 자체 개발한 저속압축착즙기술(LSTS)을 사용하여 과일이나 채소의 영양소 손상이 거의 없고, 천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어 국내외 주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휴롬의 모델로 이영애가 낙점됨에 따라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광고업계의 주목이 대단하다. 결혼 전까지 그 흔한 스캔들 하나 없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던 이영애가 결혼과 출산을 통해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주부의 모습까지 더해져 광고모델로서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영애는 향후 CF 역시 가족의 건강과 생활에 가치를 부여하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해 출산으로 달라진 그녀의 연예 활동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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