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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형돈이 형 패션이란 이런거야" 스타일리스트로 바람났어

2011-07-03 2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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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 사진 손지혜 기자] 지드래곤(G-Dragon)이 '미존개오' 정형돈의 패션에 대해 입을 뗐다.

7월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3' 서울예선 마지막 날,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원자들을 위한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행사도중 취재진의 "연예인 중에 스타일링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지드래고은 "요즘 '무한도전'에서 형돈이 형이 자꾸 '지디 보고있나?'라고 하시는데, 스타일링해주고 싶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일일 스타일리스트로서 일반인 지원자들의 스타일을 변신시켜주고, 지원자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6월2일 방송된 MBC'무한도전-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지드래곤은 박명수와 팀을 이뤄 '바람났어'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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