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희 인턴기자] 금란(이유리)이 승준(김석훈)에게 경고했다.
7월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금란과 승준이 정원(김현주)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금란은 정원에게 승준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기 위해 정원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하지만 정원의 사무실에 승준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금란은 승준에게 "이 결혼 자신있냐"며 "난 지금 어머니 댁에서 지내고 있다. 어머니께서 편집장님 방을 쓰라고 주셨다"며 승준에게 고백했다.
또한 금란은 "날 사랑하는 게 아니다"는 승준의 말에 "나한테는 사랑이었다. 동경이었고 희망이었고 꿈 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승준은 "금란씨는 지금 위태롭게 외줄을 타고 있다"며 충고했다. 이에 금란은 "이왕 외줄타는 것 아찔하고 아슬하게 타보겠다"고 말하는 등 정원을 몰아내기 위해 승준과도 대립할 것임을 경고했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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