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나 인턴기자]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장학퀴즈'를 진행하던 시절 녹화를 두번했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6월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mbc 1기 아나운서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같은날 퀴즈 프로그램을 두번 녹화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결국 차인태 아나운서는 방청객들과 출연 학생들에게 모두 솔직히 이야기 해 이미 진행했던 퀴즈쇼를 그대로 연출했다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험담을 밝혔다.
더불어 당시 담당 PD가 자신과 입사 동기였고 훗날 그때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하면 조용히 "말하지 마"라며 귀뜸을 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계의 전설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지난 회에 이어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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