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유하영이 남편 김승필씨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6월28일 KBS 2TV에서 방송된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유하영이 캐나다 교포인 자신의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유하영은 “김현영언니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에 갔었다”며 “지금의 우리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우리 아들이 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겠느냐'고 권했다”고 말하며 “만난지 두 달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승필씨는 “토론토공항에서 아내를 처음 봤는데 ‘역시 미스코리아구나’라고 느꼈다”고 당시 유하영을 처음 본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하영과 남편 김승필씨의 러브하우스와 자녀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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