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시구 모습도 예쁘게"

2011-06-20 20:49:36

[전부경 기자]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나은이 시구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SNS 서비스인 '와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6월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손나은과 윤보미가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에이핑크는 5회 클리닝 타임에서도 LG트윈스 응원석에 등장해 데뷔곡인 '몰라요'를 불러 관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에이핑크가 시구 당시 모자에 새겨 넣은 숫자 '51'에 봉중근 선수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에이큐브측은 "에이핑크가 LG트윈스의 에이스 봉중근 선수가 팔꿈치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에 봉중근 선수의 등번호를 새겨 넣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미디어 스타그래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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