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BMK는 "결혼식에서는 평범한 나의 모습으로 입장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BMK의 남자친구 메시 래리는 미국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으로 지금은 주한미군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BMK는 "결혼식에서도 트레이드마크인 레게머리로 입장할 거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때만큼은 남자친구가 정말 원하는 평범한 나의 모습으로 입장하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BMK는 "소울의 국모라는 타이틀처럼 시집을 간 뒤에도 여러분에게 멋진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축가는 직접 부르나?", "6월달엔 행복한 소식이 많네요", "멋진 결혼 생활 하세요", "대단하신 분, 행복하게 사시라고 응원할게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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