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경 인턴기자] 아이유의 사촌언니들이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6월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 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박신양이 출연해 각자의 고향과 스튜디오를 삼원연결했다.
아이유가 "학원이 없는 날에는 무조건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다"며 "기본 2~3시간씩 불렀고 보너스도 많이 주셔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고 말을 이었다.
이에 아이유의 사촌언니들은 "아이유가 노래도 노래지만 춤도 정말 잘 춘다"며 대뜸 섹시 댄스를 출 것을 요구했고, 이에 아이유는 부끄러워하며 섹시웨이브를 선보여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은 서로를 '장씨', '이지은이' 라고 부르는 등 그들만의 독특한 호칭과 함께 과거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사진 속 아이유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열성 삼촌팬들이 등장해 아이유의 '좋은날'에 맞춰 응원을 펼쳐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달고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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