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구 기자] 구자철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리로 이끌었다.
6월7일 한국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평가전을 펼친다.
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교체투입된 남태희가 골문으로 쇄도하는 지동원으로 바라보고 크로스를 올렸다. 지동원은 머리이 정확히 맞췄지만 가나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그러나 공은 구자철의 발에 걸렸고, 그대로 가나의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한국은 지동원의 선취골과 구자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기안이 한 골을 기록한 가나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웠다.
한편 한국은 가나와 4번 경기를 펼쳐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대한민국vs가나' 평가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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