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인턴기자] 유노윤호가 보라보라 섬에서 진정한 하의 실종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6월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나와 동방신기 시절 보라보라 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수영팬티만 입고 수구를 하던 동방신기 멤버들은 어느새 승부욕에 수영팬티가 벗겨진 줄도 모르고 수구를 했다. 결국 촬영이 시작되고 스탭들이 바다로 들어왔다. 하지만 동방신기 멤버들은 진정한 하의 실종이 된 상태로 그들을 맞을 수밖에 없어서 “저희들끼리 할 일이 있다며”에둘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왕중왕전 제 1탄으로 꾸며져 유노윤호, 김현중, 박정아, 최홍만, 홍석천, 안문숙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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