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정 기자] MBC ‘미스 리플리’에서 장명훈 역으로 분하고 있는 김승우의 명품 스타일이 화제다.
극중 김승우는 의대를 나왔으나 가정형편 때문에 호텔 마케팅 부에 취직한 후 완벽한 일 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아 대대로 최고의 호텔을 경영해온 명문가의 무남독녀 외동딸과 결혼에 골인함은 물론 호텔 총지배인 자리에까지 오른 완벽남을 연기한다.
스타일과 더불어 그가 선택한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들 또한 눈길을 끌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케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가 최근 럭셔리 정장에 매치한 고급스러운 OP패턴의 명품 백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김승우가 선택한 OP패턴 백은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보르보네제 제품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고유의 OP(Occhio di Pernice)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 탄생 101주년을 맞는 보르보네제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탄생한 프레스티지 패션 하우스로 장인정신과 모던함이 가미된 제품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 스타일리시한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아이템들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늘 자신이 목표해온 1등만을 성취해온 장명훈은 인생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깨고 이성을 말끔히 날려버릴 만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미스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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