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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내곁에’ 이소연, 우유 도둑으로 이재윤 오해 ‘운명적 만남’ 예고

2011-06-04 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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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인턴기자] 이소연과 이재윤이 우유 배달원과 도둑으로 다시 만났다.

6월4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는 우유 도둑이 남기고 간 우유를 다시 제자리에 놓고 있는 이소룡(이재윤)을 우유 도둑으로 오해한 도미솔(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미솔은 우유를 제자리에 담고 있는 이소룡을 우유 도둑으로 오해하고 무작정 빗자루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이소룡은 아무런 말도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폭력을 휘두르는 도미솔에게 경찰서로 가자고 했다.

CCTV로 촬영된 영상을 본 후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은 미솔은 소룡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에 소룡은 “당신에게 맞아 찢어진 옷과 다친 목은 그냥 넘어갈 테니 90만원짜리 넷북은 보상하라”고 밝혔다. 90만 원이라는 소리에 미솔은 당황한 채 소룡에게 연락처를 전해줬다.

한편 고석빈(온주완)과 이소룡은 진성그룹에서 함께 일하게 됐다. (사진출처: SBS '내 사랑 내 곁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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