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이소연과 이재윤이 우유 배달원과 도둑으로 다시 만났다.
6월4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서는 우유 도둑이 남기고 간 우유를 다시 제자리에 놓고 있는 이소룡(이재윤)을 우유 도둑으로 오해한 도미솔(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CCTV로 촬영된 영상을 본 후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은 미솔은 소룡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에 소룡은 “당신에게 맞아 찢어진 옷과 다친 목은 그냥 넘어갈 테니 90만원짜리 넷북은 보상하라”고 밝혔다. 90만 원이라는 소리에 미솔은 당황한 채 소룡에게 연락처를 전해줬다.
한편 고석빈(온주완)과 이소룡은 진성그룹에서 함께 일하게 됐다. (사진출처: SBS '내 사랑 내 곁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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